필요한 마일리지 단시간에 현금으로 구입하자

카드 사용으로 공짜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비즈니스 좌석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 가족이 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정말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북미/유럽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1인당 125,000 마일리지이고, 4인의 경우 500,000 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이 마일을 얻기 위해서는 얼마나 카드를 써야 할까요?

아시아나 신한 Air 1.5(1,000원당 1.5마일)를 사용 할 경우, 1인당 8,333만원 4인에는 3억 3,333만원을 써야합니다. 단기간에는 불가능한 금액이죠.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적립률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결제금액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신 분들은 현금으로 부족한 마일리지를 구입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마일리지를 구매해야 현명할까요?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최대한 경제적으로 구매하는 삼포적금, SC 리워드 포인트(대한항공-> 20:1, 아시아나-> 15:1)

현금으로 하나머니를 10만원씩 충전해서 결국에는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머리로 시작해서 ok 캐시백 -> 신세계 포인트 -> 삼성포인트 -> SC 리워드 포인트 -> 항공 마일리지 순서로 전환합니다. 중간에 ‘심세계 포인트 -> 삼성포인트‘로 전환 과정에서 월 최대 10만원까지 전환 가능합니다.

매달 10만원씩 전환한다고 해서 삼포적금으로 불립니다. 전환 비율이 다른 카드가 보다 좋지만, 중간에 전환을 위한 체크카드 발급이 몇개 필요합니다.

∇ SC 리워드 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

2. 리브메이트 전환(대한항공-> 20:1, 아시아나-> 18:1)

전환 비율이 SC 리워드 포인트 보다는 좋지 않지만, 매일 대한항공은 20만 포인트, 아시아나는 50만 포인트(18만 포인트 아님)까지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할 경우 대한한공은 10일만에 200만 포인트(10 x 20만 포인트),즉 10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어요.

아시아나는 4일만에 180만 포인트(50 + 50 + 50 + 30), 즉 10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지요. 그러면 포인트 구매은 어떻게 할까요? 가족 찬스를 써야 합니다. 국민은행 계좌를 가진 가족이 리브메이트 포이트를 현금 충전 후 포인트 주기로 나에게 주어야 포인트가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일50만 포인트 한도)

* 리브메이트 정리

– 대한항공: 1일 최대 20만 포인트(1만 마일), 연 누적 200만 포인트(10만 마일)

– 아시아나: 1일 최대 50만 포인트(27,777 마일), 연 누적 180만 포인트(10만 마일)

-> 타인을 통해서 받은 포인트만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
-> 자신이 타인에게 주고 받은 경우는 당일에만 마일리지 전환이 불가능

∇ 리브메이트 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대한항공)

∇ 리브메이트 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아시아나항공)

3. OK 캐시백 전환(대한항공-> 22:1, 아시아나-> 22:1)

OK 캐시백을 통해 마일리지 구매를 위한 기간을 더 단축 시킬 수도 있습니다.  단 현금으로 충전된 포인트의 경우 아시아나 마일로만 전환이 가능합니다. OK 캐시백 앱을 통해서 이체를(일50만원)를 하거나 ATM기기(일/월 500만원)를 통해 포인트 충전을 합니다.

한번에 50만 포인트를 아시아나 22,727 마일(50만/22)로 전환합니다.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하루에 132만 포인를 6만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합니다.

* OK 캐시백 정리

– 대한항공: 1회 최대 50만 포인트(22,727마일), 연 누적 132만 포인트(6만마일) -> 현금 충전 포인트 전환 불가

– 아시아나: 1회 최대 50만 포인트(22,727마일), 연 누적 132만 포인트(6만마일) -> 현금 충전 포인트 전환 가능

∇ OK 캐시백 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대한항공)

∇ OK 캐시백 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아시아나항공)

* 참고: 전환 비율에 따른 마일리지 구매 비용 차이

포인트 종류별로 전환 비율이 다릅니다. 전환 비율이 낮을 수록 경제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 항공 1만 마일리지를 위해서 OK 캐시백은 22만원(22:1)이 필요하지만, SC 리워드 포인트 15만원(15:1)이 필요합니다. 약 7만원 차이입니다. 10만 마일리지면 70만원 차이고요. 결국 급한 경우가 아니면 삼포적금을 통한 SC 리워드 포인트 전환을 추천합니다.

4. L Point(대한항공-> 22:1,아시아나-> 22:1)

최근에 롯데에서 밀고 있는 엘포인트입니다. 아쉽게도 엘포인트의 전환율은 OK 캐시백과 동일하고, 아시아나는 비율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대한항공의 경우 22:1 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매년 9~10월에 10% 페이백 행사 진행해서 전환 비율이 18.7:1인 기간이 있습니다. 또 신용카드, 롯데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으로 엘포인트를 충전해서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도 제일 높아서 주력은 아니지만 보조수단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아시아나도 동일하게 충전된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대신 리브메이트 처럼 타인에게 선물받은 포인트만 전환(월50만 포인트)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타인에게 주고 받은 경우에도 당일 전환이 가능하고요.

* 엘 포인트 정리

– 대한항공:연간 12만 마일 전환 한도(매달 50만원씩 모아서 이벤트 기간(9~10월)에 한번에 전환하는 것을 추천함.)

– 아시아나:연간 12만 마일 전환 한도

∇ 엘포인트의 전환 비율 및 한도(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단기간에 마일리지 전환 방법(3일 최대 조건)

1. 대한항공

– 삼포적금(20:1) : 10만원을 포인트 충전해서 전환 하여 5천마일(10만/20)

– 리브메이트(20:1): 가족이 매일 20만 포인트를 충전해서 전달받으면 하루에 1만 마일(20만/20) -> 3일 연속

– L point(22:1): 가족이 매일 50만 포인트를 충전해서 전달받으면 하루에 68,181마일(50만/22) -> 3일 연속

=> 총 220만원으로 10만 3천마일적립(21:1의 전환율)입니다.

급한 경우가 아니면 비율이 나쁜 엘포인트를 사용하지 말고 비율이 좋은 리브메이트 사용을 추천합니다.

2. 아시아나

– 삼포적금(15:1) : 10만원을 포인트 충전해서 전환 하여 6,667마일(10만/15)

– 리브메이트(18:1): 가족이 매일 50만 포인트를 충전해서 전달받으면 83,333마일(50만/18) -> 3일 연속

– OK 캐시백(22:1): 현금 충전한 132만 포인트(ATM 이용)를 해서 전환 6만(132만/22)

– L point(22:1): 가족이 매일 50만 포인트를 충전해서 전달받으면 68,181마일(50만/22) -> 3일 연속

=> 총 442만원으로 21만 8천마일 적립(20.2:1의 전환율)입니다.

급한 경우가 아니면 비율이 나쁜 OK 캐시백,엘포인트를 사용하지 말고 비율이 좋은 리브메이트 사용을 추천합니다.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