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는 50% 더 공제되는 마일리지 항공권

연말과 8월 휴가철에는 비행기 및 호텔 가격이 거의 두배가 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에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 테이블을 보시면, 동일한 구간에 대해서 평수기 대비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50% 더 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통해서 프레스티지석이나 일등석 좌석을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 있습니다. 지난 글((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첫번째)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하다. ) , 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두번째) 편도신공/ 이원발권으로 공짜 여행을 떠나보자) 에 이어서 마일리지 티켓의 세번째 장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공제표

∇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좌석 공제표

http://kuaaa99.cafe24.com/wp-content/uploads/2018/08/아시아나-마일리지-공제-기준

이원발권을 통한 성수기 추가 공제 피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경유항공권을 소지하면 한국에서 24시간이상 체류할 수 있는 스탑오버를 허용합니다. 덕분에 이원발권이 가능하죠.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에 ‘성수기 기간의 마일리지 사용’ 공지를 보면 ‘한국을 경유하는 해외지역 간 여정의 경우, 각 여정 첫 구간의 탑승일자 기준으로 성수기가 적용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뉴욕->인천-> 방콕을 이원발권으로 한번에 발권하는 경우, ‘뉴욕-> 인천’ 구간이 평수기일 경우 ‘인천->방콕’ 구간은 성수기와 비성수기 관계 없이 비성수기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공제한다는 것입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성수기 사용 기준

아래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공지입니다. 대한항공과 동일하게 이원 발권의 경우 첫 여정의 탑승일 기준으로 성수기와 평수기가 결정됩니다. 여름 휴가 기간인 성수기에 유럽이나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봄에 가까운 일본을 다녀 오신 후,  여름 성수기에 예약하면 평수기 기준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습니다. ( 예)  도쿄-> 김포(5월), 인천 -> LA(8월) )

∇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성수기 사용 기준

대한항공 성수기 마일리지 항공권을 평수기 기준으로 예약하기

3월달에 홍콩-> 인천, 8월 성수기에 인천 -> LA 를 예약했습니다. 평수기 편도 인천->LA 기준인 62,500 마일이 공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성수기 티켓

 성수기 귀국표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이원발권을 통한 성수기 기간에 평수기 기준으로 발권하는 여정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귀국표 입니다. 항공권은 편도만 예약할 경우 왕복에 비해서 매우 비싸기 때문에 LA -> 인천 항공표를 예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LA -> 인천 구간 일정이 성수기라면 편도표 가격은 정말 비쌀 것입니다.  역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귀국일정을 비성수기로 설정해서 성수기 추가 공제를 피하는 것입니다. 즉 갈때는 성수기, 올때는 비성수기 일정으로 수립하고  LA -> 인천 구간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발권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해외항공사의 마일리지 좌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한한공은 스카이팀,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로 해외 항공사들과 좌석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해외 항공사 좌석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 항공사는 성수기 기준이 없거나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성수기 기간에 평수기 기준으로 발권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티켓의 또다른 장점이 또 있다?

오늘은 지난 시간((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첫번째)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하다. ) , 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두번째) 편도신공/ 이원발권으로 공짜 여행을 떠나보자)에 이어서 성수기를 피할 수 있는 마일리지 항공권의 다른 장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마일지리 티켓의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십시요.

[참고글]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첫번째)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하다.
[참고글]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두번째) 편도신공/ 이원발권으로 공짜 여행을 떠나보자.
[참고글]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세번째) 성수기 티켓 저렴하게 발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