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귀화한 일리야 “日 공항서 한국인 입국 라인 서니 안 된다고”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으로 귀화한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공항에서 사람들을 놀래킨 일화를 전했다.

3월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4회에서는 친구들에게 환경 사랑을 전도하는 한국살이 18년 차 벨기에 출신 줄리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리야는 줄리안과 함께 바닷가로 쓰레기를 주우러 가선 사람들에게 자신을 “한국 사람 일리야”라고 소개했다. 이때 줄리안은 일리야가 귀화를 해서 진짜 한국 사람을 사실을 덧붙여 설명했다.

일리야와 줄리안은 웃음을 터뜨리는 MC들에게 한 일화를 전했다. 줄리안은 “일리야가 일본에서 돌아오면서 한국인 라인으로 들어왔다”고 운을 뗐고, 일리야는 그때도 누군가 막아세웠냐는 질문에 “한국인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일본어로) ‘한국인입니다’ 했다”고 밝혔다.

줄리안은 “딱 여권을 보여주니 ‘에에에에에?’ 했다더라”고 추가로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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