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 좌석 인기순위 Top 7
대한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 좌석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매년 유효기간이 끝나는 마일리지는 소멸되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하려면 장기간 휴가 내기도 어렵고, 연휴 기간에는 마일리지 좌석 예약하기도 불가능합니다. 꿈에 그리던 장거리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보너스 좌석 인기순위 Top 7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361일 동안 잔여 좌석 0
여행 고수들의 커뮤니티 글을 읽어 보면, 마일리지 좌석은 361일 전 오전 9시에 오픈됩니다. 오늘을 포함해서 앞으로 361일 동안에 운행하는 항공편의 좌석을 예약할 수 있죠.
내여행찾아줌(zoommytrip.kr)을 통하여 대한항공 잔여좌석을 조회해 본 결과 워싱턴, LA, 벤쿠버, 런던, 프라하, 시드니, 뉴질랜드(총 7도시)는 잔여 좌석이 1개도 없었습니다. (인천 출발 기준) 그 만큼 인기 노선입니다. 다만, 출발이 임박한 기간(오늘부터 1주일)의 표는 대한항공에서 잔여 좌석이 많은 경우, 마일리지 좌석으로 풀기도 합니다.
※ 뉴욕과 발리 노선의 경우 처럼 출발이 임박한 경우 미주는 9좌석, 다른 지역은 4좌석을 풀어줍니다.
361일 동안 잔여 좌석 3석 이하
부다페스트(1석), 파리(1석), 마드리드(1석), 뉴욕(2석), 로마(3석)도 3석 이하의 잔여 좌석이 있었습니다. 역시 인기 노선입니다.
미국 내 인기 노선 vs 비인기 노선
LA, 뉴욕, 하와이는 인기가 많았지만.. 시애틀(70석), 라스베가스(85석), 보스톤(67석), 시카고(180석) 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유명 관광지가 적고 비즈니스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여행 계획을 짤때 위 도시를 출발 또는 도착지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비인기 노선인 시애틀과 보스톤은 잔여 좌석이 많았습니다.
유럽 내 인기 노선 vs 비인기 노선
런던(0석), 파리(1석), 취리히(5석), 비엔나(8석)는 인기가 많아 잔여좌석이 없지만, 암스테르담(27석), 밀라노(25석), 이스탄불(34석)은 그나마 여유가 조금 있습니다. 유럽 내에서는 이동 수단이 많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출도착지로 설정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공략 팁!
① 비인기 노선에 여러날짜에 대기 걸기
여행 일정을 세우면 중간에 어려가지 변수로 인해서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리지 항공편은 워낙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기 때문에, 취소가 하는 사람도 많고 좌석 대기자들에게 기회가 많이 찾아 옵니다. 특히 비인기 노선의 경우는 경쟁이 덜 치열하기 때문에 좌석 대기를 걸어 놓으면 연락이 올 확률을 더 높습니다. 대한항공은 PC 혹은 모바일에서 보너스 좌석 대기를 걸어 놓을 수 있으니, 연휴 날짜들에 미리미리 대기를 걸어 두십시오.
② 장거리 + 단거리 혼합 사용
장거리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차로 미국 비인기 지역으로 이동 후, 2차로 미국 내에서 단거리 항공권을 타고 뉴욕이나 LA 로 이동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미국 내 이동은 항공편도 자주 있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유럽이 경우에도 여유가 있는 이스탄불로 발권을 하고, 다른 지역 단거리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내여행찾아줌(https://zoommytrip.kr)을 통해서 즐거운 여행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