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류승범, 자연과 하나된 패딩룩 '자연인 그 자체'
배우 류승범이 자연과 하나된 포근한 패딩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류승범은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어패럴’과 함께 한 화보에서 스포티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 숏 다운과 미들 후드 다운, 롱 다운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룩을 연출했다.
아무렇게나 자란 수염 등 자연과 하나가 된 자연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다.
류승범은 올해부터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자연을 모티브로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류승범은 개성있는 연기와 독특한 마스크를 무기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사생결단’ ‘부당거래’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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