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202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2도, 진주 -6도, 거창 -6도, 통영 -2도로 전날보다 2~4도 내려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진주 7도, 거창 5도, 통영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 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부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인기글) 방역 3대 패키지(방역지원금, 방역물품, 손실보상) 대상 및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