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31일, 월)…어제보다 ‘쌀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외투를 벗고 나들이를 하고 있다. 2017.12.2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3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전날보다 오전에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3도, 진주 -8도, 거창 -9도, 통영 -2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8도, 진주 9도, 거창 8도, 통영 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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