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눈 내리는 설날은 서울 기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2022.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8도, 진안 영하 7도, 무주·임실 영하 6도, 완주·남원 영하 5도, 순창·익산 영하 4도, 전주·정읍·군산·김제 영하 3도, 부안·고창 영하 2도로 전날보다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도, 무주·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 2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고창 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은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8도 내외로 낮아지겠으니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와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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