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핫팩으로 추위를 녹이는 의료진 (광주 북구 제공)2021.11.24/뉴스1 © News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화순 -7도, 장성·담양·보성 -6도, 무안·영암·고흥 -5도, 광주·순천 -3도, 목포·광양 -2도, 진도·완도 -1도, 여수 0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무안 6도, 해남·목포·신안 7도, 광주·장흥·장성 8도, 여수 9도, 순천·광양 10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는 ‘나쁨’, 전남은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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