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31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영하 5도로 매우 춥겠으나 낮 기온은 5~7도로 포근하겠다.
밤부터 충남권을 중심으로 1~5㎝ 눈이나 5㎜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3도, 논산·청양 영하 10도, 공주·금산·천안·부여 영하 9도, 대전·홍성 영하 8도, 아산·예산·서산·당진·서천 영하 7도, 태안·보령 영하 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청양·서산·태안·보령·서천 5도,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예산·부여·당진·홍성 6도, 대전 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2.0m 높이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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