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고급거지? ‘168평·최소 75억↑’ 청담家펜트파우스 하나 남아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최시원, 탁재훈과 서남용집을 찾아간 가운데, 김희철, 김준호와는 조영남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으며, 조영남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6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상민과 탁재훈, 최시원이 냉장고를 들고 서남용 집으로 향했다. 탁재훈으 처음 와보는 집에 “여기 이 집이야?”라며 “우리 할머니 집 온 느낌”이라며 조심스럽게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냉장고를 이동시켰다. 방안에 앉은 세 사람. 이불에 묻은 초콜릿을 보며 이상민은 “아직도 안 빨았나, 저거 오해받는다”고 하자 서남용은 “여름에 쓰는 이불, 보통 그냥 살지 않나”고 했고 탁재훈은 “너만 이렇게 산다”며 답답해했다.  

다같이 대청소를 시작, 냉장고 뒤에 떡과 과일이 뭉개진 비주얼을 발견했고  모두 충격을 받았다. 최시원이 긍정가이인 만큼 “제가 하겠다”며 솔선수범하며 앞장섰다.  청소 후 다 함께 삽겹살을 먹게 됐다.  남용을 위해 이상민이 방안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을 선물했다. 

조영남 집을 찾은 김희철, 이상민, 김준호가 그려졌다.  온통 그림으로 가득찬 집안 내부에 감탄,  집에 화투 소재로 한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더니 이상민은 최근 이사를 하게 된 근황을 전하며  “그림이라는게 왜 가치가 있나, 집 인테리어도 살려주고 가격이 계속 오르더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림 한 점 달라는 거냐”며 눈치, 이상민 대신 이를 물어봤다. 

그러자  조영남은 “상민이 신발과 안경 선물해줬다,  그래서 상민이 생각이 나서 줄 그림을 그렸다”며 초가집그림을 선물, 모두 “다시 이사가다 초가집으로 간다는 거냐”며 웃음을 터지게 했다. 분위기를 몰아 조영남은 이름까지 즉석에서 적으며 사인했다. 이상민은 “선배님 돌아가시고 나까지 가면(?) 이 그림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조영남은 “희철이 돌싱이냐”며 기습질문을 던졌다. 김희철은 “나만 미혼이다”며 당황, 조영남은 “왜 장가 안 갔나 이런 애들도 가는데”라며 이상민, 김준호를 언급하자 김희철은 “안 간건지 못간건지..”라며 민망해하더니  “결혼하고 준호형 힘들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남은 “결혼이란게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하다 하는 것 ,그러다 깨지게 된다”며 또 한번 웃음의 쐐기를 박았다. 

이어 김희철은  “전시회하면 그림이 팔리지 않나, 화랑이랑 얼마씩 나누냐”며 질문,   조영남은 반반식 나눴다고 하더니  “재판이 5년간 걸렸다”며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대작사건으로 논란이 일으켜졌으나 무죄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그림 환불이 쏟아졌다는 그는 “물밀 듯 환불이 드러와 화랑에 가서 반값 달라고 말을 못 했다”면서  “사실 하랑이 잘못한거 없어 전액 책임지고 다 줬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집만 달랑 하나 남겼다고.  실제 조영남 집은 펜트하우스로  청담동에 위치한 168 평의 고급 아파트다. 현재 시세로 최소 75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의 집으로 대출까지 받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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