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375명 확진, 사망 10명..휴일 효과 영향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375명이 새로 발생했다.

엿새 연속 1만명을 웃돌던 확진자가 휴일을 거치면서 반토막났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 상당수가 문을 열지 않으면서 검사자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천 명대 확진자는 지난 7일(5천736명) 이후 13일 만이다.

코로나19 검사 위해 대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565명, 충주 794명, 제천 502명, 진천 413명, 음성 258명, 증평 224명, 옥천 209명, 괴산 166명, 보은 89명, 단양 82명, 영동 73명이다.

이들 중 3천520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1천855명은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로 확진됐다.

재택치료자는 7만9천874명(일반 7만793명·집중 9천8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 환자는 522명이고, 이 중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0명(50대 1명·70대 1명·80대 6명·90대 2명) 늘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만183명, 누적 사망자는 334명이 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5%, 3차 66.9%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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