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손석구, 필리핀서 귀국..6월 ‘범죄도시2’ 무대 인사 합류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무대 인사 합류를 확정했다.

26일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8일째 45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흥행 감사 기념으로 6월 무대 인사를 확정 지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촬영차 필리핀에 체류 중인 손석구가 귀국, ‘범죄도시2’ 팀원들과 함께 관객과 만난다.

오는 6월 2일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음문석, 김찬형이 무대 인사에 나선다. 이어 6월 4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이 서울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6월 6일 현충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하준, 김찬형, 차우진이 경기 무대 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