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7~5도, 낮 최고 6~14도
22일 오전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린 거리전시회 ‘이태원길, 범 내려온다’ 2021.12.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전날(22일) -8~6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춘천 -4도 Δ강릉 3도 Δ대전 -3도 Δ전주 -2도 Δ광주 -1도 Δ대구 -1도 Δ부산 5도 Δ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7도 Δ인천 6도 Δ춘천 7도 Δ강릉 11도 Δ대전 9도 Δ전주 10도 Δ광주 12도 Δ대구 10도 Δ부산 14도 Δ제주 15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충북·대구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