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알콩달콩 결혼식 나들이..하객패션도 찰떡궁합 블랙룩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지난 주말 스타일리시한 결혼식 커플룩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갔다 돌아오는 길에 길 잘못 찾고. 우리 지니는 집에 도착했더니 저렇게 총총 뛰어가네유. 귀여운 두살”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블랙 스키니 팬츠에 벨티드 스타일링의 블랙 하프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하객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전진 역시 터틀넥 니트와 팬츠는 블랙으로 통일하고 클래식한 체크 카디건을 매치해 류이서와 세련된 시밀러 커플룩을 완성했다.

전직 승무원 답게 류이서의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에 띄고, 반면 전진은 뛰어가는 장난스러운 뒷모습이 천진난만하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류이서는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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