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5㎏ 감량하더니 민증검사까지 “아줌마 42살이야”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식당에서 민증 검사를 요구 받았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12월 2일 개인 SNS에 코미디언 김경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경미는 “민증 보여달래요. 밥 먹으러 이자까야 갔는데.. (다른 식당들 브레이크타임) 종업원이 “민증 보여주세요!” 어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 냉큼 보여줘야지. 아줌마 80년생이야 42살. 옆에 아줌마는 41살”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수능 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최근 38일 만에 63kg에서 58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사진=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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