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슈하오! 의외로 옷 잘 입는 연예인 조세호를 만나다

대한민국 코미디언 중 가장 옷을 잘 입는 남자죠. 바로 (구)양배추 (현)조세호 구양현조 ‘조세호’입니다.

라디오스타, 유퀴즈 등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개그감만큼 그는 패션 감각도 뛰어난데요. 평소 명품 아이템을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 있죠.

글로벌 스파 브랜드 H&M과 함께 패션 콘텐츠도 진행했으며,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남자입니다.

이제는 당당히 패셔니스타 반열에 오른 조세호! 그가 무신사에서 진행 중인 #SELF_LOVE 캠페인에 셀럽으로 참여했습니다.


등장부터 개그와 패션을 사랑한다고 밝힌 조세호. ‘조세호=패션’이라는 밈에 대해 묻자 그는 정말 감사하다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패션을 되게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금처럼 유명해 기지 전에도 톰브라운, 지방시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는 왜 명품을 좋아할까요? 그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답변을 털어놨습니다. 일이 없던 시절, 자신이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갑옷처럼 명품을 입었다고 합니다.

비싼 옷을 입으면서 자존감도 올리는 수단으로 사용한 건데요. 정말 솔직한 답변이죠?

무신사 캠페인의 주제인 ‘셀프 러브’와도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이였습니다.

요즘 그의 자존감은 어떨까요? 최근 몇 년 간 일의 대한 성취감은 높지만,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지쳐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그 순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에 도전하며 지쳐 있는 나 자신을 돌보는 일에 집중한 조세호.

자존감을 높이는 데는 역시 운동이 최고죠. 지금도 그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세호에게 과시를 위한 도구였던 옷. 하지만 체중을 줄이고 나니 자신을 위해 옷을 입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요새 셀프 선물을 하고 싶은 브랜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비슬로우입니다. 브랜드의 의미도 너무 좋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때 입으면 조금 마음이 느긋해지고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말 그대로 BE ‘SLOW’ 니깐요!

무신사 셀프러브 캠페인의 공식 질문! 넌 너를 사랑해?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오늘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는데요.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다 보면 언젠간 100% ‘SELF LOVE’를 할 수 있겠죠?


대한민국 최고의 코디미언 중 한 명인 조세호의 가세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무신사 셀프러브’ 캠페인!

이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됩니다. 동시에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는 월요일과 수요일,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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