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갔다”던 김신영, 전유성 말대로 진짜 전국의 ‘보물’ 됐다 [Oh!쎈 종합]

김수형 입력 2022.08.30. 19:59 수정 2022.08.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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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공식 8대 MC로 발탁된 가운데, 그가 공황장애와 다이어트로 힘들어던 신기 힘이 되어줬던 전유성의 격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신영 역시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해 “송해 선생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많이 나와준 국민 여러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에 흡수돼서 배워가는 게 ‘전국노래자랑’의 MC라고 하셨다. 제가 웃기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호흡 대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전국 팔도에 계신 많은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색깔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말 그대로 성실함과 노력으로 함께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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