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전인화, 여전히 소녀소녀..한지혜도 반한 깜찍한 필드룩!

배우 전인화가 깜찍한 라운딩룩으로 여전히 소녀같은 미모를  뽐냈다.

전인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 이렇게 기분 UP됐을까요? 사랑하는 동생들과 맘껏 찍은 사진들 다 모아보니 은근 재미나네요~예쁜 장소가 다한 사진”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골프장 풍경을 배경으로 배우 한지혜를 비롯해 절친한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나간 모습. 골프장을 배경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남겼다.

화이트 퀼딩 스커트와 블랙 집업 재킷을 매치한 센스있는 라운딩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한지혜는 댓글을 통해 “이렇게 소녀소녀 하셔도 되는거예요~~~~ 너무 예뻐서 반칙 !!”이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전인화 역시 “ㅋㅋㅋ지혜 덕분에 재롱 좀 부려 봤넹~ㅎ”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65년생, 올해 57세의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의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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