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결혼식 참석한 반려견, 공효진 품에서 엄마 지켜봤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손예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 3월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철저한 비공개로 치러졌으나, 이후 하객들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담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한 번 더 화제를 모았다.

특히 톱스타 하객들 사이에서 손예진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그간 SNS를 통해 키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온 바 있다. 키티와 커플룩을 입는가 하면, 촬영장에도 동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키티는 이날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배우 공효진의 품에 안겨 엄마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손예진, 공효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엄지원 임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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