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한달에 10억 벌었는데..“이모인 매니저에 13년간 정산 한 푼도 못받아” 충격[종합]

강서정 입력 2022. 12. 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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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미정산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완선이 과거 13년간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매니저 때문에 울고 웃은 스타들’이라는 주제를 다뤘고 이승기에 이어 김완선이 언급됐다.

김완선 매니저 한백희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들을 발굴해 키운 한국의 최초 여성 매니저로 김완선의 이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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