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미, 싸우면 모두 다친다”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만찬 서신 시진핑 “미국과 교류·협력 강화 원해” 바이든 “세계의 역사적 전환점” 다음주 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FP 제공)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화상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두 정상이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친강(秦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