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대한항공에서, 

① 매달 바뀌는 유류할증료가 내려가면, 기존에 발권한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재발권하는 경우가 있었죠.

하지만, '23년 3월 28일 부터 이런 방법의 재발권은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유류할증료를 인하를 목적으로 재발권하는 사례가 많지는 않을텐데, 

조금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② 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한 출국 보너스 항공권과 입국 보너스 항공권을 개별 적으로 발권한 경우,

이를 하나의 왕복 항공권으로 합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더 이상은 안됩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한번에 발권하기 어려워서 출국 항공권 발권하고, 한참 후 입국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왕복으로 묶으면 유류할증료가 줄어는 경우가 많았었죠. 하지만, 이제는 안됩니다.

단, 출국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한 상태에서... 입국 보너스 항공권을 확약을 받고 결제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하나의 왕복 항공권으로 묶어서 재발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역으로도 되고요.

( 참고 ) 재발권 관련 대한항공 고객센터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