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티아라’ 소연, 옆에 이강인이네?…♥남편 찬스로 인증샷 “나의 사심”

입력 2022. 11. 30. 16:27 수정 2022. 11.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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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본명 박소연·35)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1)을 만났다.

소연은 “지금은 예비신랑이 아닌 저의 남편 유민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2년 전 우리 약속을 기억하냐며 ‘나 약속 다 지켰다'”며 “저와 결혼을 하고 싶다 이야기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저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이 곁에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유민이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고 월드컵에 가면 우리 결혼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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