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어 현대비앤지스틸도 멈춰.. 스테인리스 공급 우려

권오은 기자 입력 2022. 9. 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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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 피해를 본 가운데 현대비앤지스틸 공장도 산재 사고로 멈추면서 스테인리스강(STS) 공급 우려가 불거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STS 냉연 생산능력은 국내 전체 업체의 50%에 육박한다.

철강업계에선 포항제철소가 정상화할 때까지 시장이 STS뿐만 아니라 다른 철강재 수급상황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는 우선 STS와 전기강판 등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하던 제품을 광양제철소에서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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