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 DM 호소하더니”…’50억 자산가’ 10기 정숙, ‘짝퉁 의혹’ 무슨 일? [엑’s 이슈]

최희재 기자 입력 2022. 10. 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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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에게 짝퉁 의혹이 제기됐다.

정숙은 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앞서 정숙은 27일 진행된 ‘나는 SOLO’ 라이브 방송에서 “재산이 부각돼서 나오니까 주변에서 ‘돈 좀 빌려달라’, ‘빚 갚아달라’는 전화를 하루에 스무 통 이상 받았다”라며 “제가 50억이 있든 100억이 있든 제 돈이지 않나. 너무 자연스럽게 달라고 하니까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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