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중”..직접 밝힌 건강 상태(종합)[Oh!쎈 이슈]

김보라 입력 2022.09.17. 09:53 수정 2022.09.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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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성기(71)가 “혈액암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 16일 오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다. 항암 치료를 받고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고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안성기는 지난해 5월 진행된 OSEN과의 화상인터뷰에서 “컨디션은 아주 좋은데 목소리가 이상하게 가라 앉았다. 건강은 괜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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