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최대철, 육성재가 진짜 아들인 것 깨달았다 “내 아들인데”

정유진 기자 입력 2022. 11. 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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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최대철이 자신의 아들이 이종원이 아닌 육성재임을 깨달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에서는 자신의 친아들이 이승천의 모습을 한 황태용(이종원 분)이 아닌 황태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승천(육성재 분)임을 깨닫는 이철(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로 인해 그는 이승천과 황태용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두 알게 됐고, 자신의 아들이 지금은 황태용으로 살고 있는 이승천임을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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