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과 셋째 임신? 돌연 D라인 만삭 사진 올리더니 “아쉽지만‥”


[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빈우가 깜짝 만삭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김빈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배가 부른 모습.

김빈우는 "#사진은 3년 전 가을이에요 원이를 뱃속에 품은 때"라면서 "내년에 계획하는 몇가지 일들이 있는데 돌다리 두드려가며 진실되게 하나씩 일구어 갈께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란 멘트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하루하루를 열어가는거 별거없어도 별거없는게 행복하다는거를
깨닫는 요즘입니다 건강이 최고구요 저도 여러분들을 진심 응원해요"라면서 "#3년차셀러 #그저감사하지요"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팬들이 갑작스러운 만삭 사진에 깜짝 놀라자, 김빈우는 다음날 다시 SNS를 통해 "어제 배불뚝이 사진에 ㅋㅋ 많이들 놀라셨나봐요 아쉽지만 셋째는 없을꺼에요 ㅋㅋㅋ"라면서 "내일이 둘찌 세돌되는 생일이라 기차 장난감 사가지고 집에가서 피자먹으면서 파티하려고요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용"라며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다시 슈퍼모델 출신다운 몸매로 돌아온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빈우는 2018년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했으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보디 화보 직전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빈우는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