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말 못했던 가족사 “친정 식구 없다” (‘같이 삽시다’)

장우영 입력 2022. 12. 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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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원년 멤버 김영란이 돌아왔다.

또한 박원숙이 김영란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남해에서 같이 살이 했던 당시, 김영란이 “나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이다”라며 박원숙에게 친정 식구가 없음을 고백했던 것.

1년 만에 만난 ‘같이 삽시다’의 사랑스러운 원년 멤버 김영란과 함께한 하루는 13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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