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 아내 장례 후 이사 준비..”실감 안나” (특종세상)

김예나 기자 입력 2022.09.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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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재희가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1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재희가 출연해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아내를 떠나 보낸지 3주째 됐다면서 “지금 예전이랑 똑같다. 실감도 안 난다”고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재희는 “내가 다 사준 건데”라고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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