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드사진을 직원에게 보여줬다고?” 킴 카다시안, 카녜이 웨스트에 분노 “역겹다”[해외이슈](종합)

입력 2022. 11. 2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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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42)이 자신의 누드 사진을 직원들에게 보여준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45)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 소식통은 25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카다시안은 직원들이 어떤 사진을 봤는지 알고 싶어한다”면서 “역겹고, 모욕과 공포를 느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 롤링스톤에 따르면, 한 젊은 직원은 2018년 취업면접에서 웨스트가 카다시안의 누드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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