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구속됐던데”..애꿎은 손담비에 불똥..SNS 댓글창 어쩌나 [엑’s 이슈]

조혜진 기자 입력 2022.09.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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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7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규현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의 동생이자 그와 결혼한 손담비의 시동생이기도 하다.

한편, 이규현 코치는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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