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2일 오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울릉도·독도에는 적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3.7도, 수원 -6.7도, 춘천 -8.5도, 강릉 -1.7도, 청주 -3.1도, 대전 -4.1도, 전주 -1.8도, 광주 1.2도, 제주 7.5도, 대구 1.1도, 부산 4.7도, 울산 3.9도, 창원 3.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등 전국이 2∼11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충청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와 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비와 눈이 내린 전남, 경북 남부, 경남, 제주 산지에는 빙판길이나 도로 결빙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남부 먼바다에는 7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ｍ, 서해 앞바다에서 0.5∼2.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ｍ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ｍ, 서해·남해 1.0∼2.5ｍ로 예상된다.
allluck@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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