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팔 “집·땅만 29곳 보유→은퇴 후 90억 손해로 우울증” (마이웨이)[종합]

장예솔 기자 입력 2022. 11. 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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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챔피언 박종팔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종팔은 “나는 내 평생에 두 가지를 제일 잘했다. 첫 번째는 복싱, 두 번째는 집사람. 집사람이지만 엄마 같은 사람이다. 엄마, 집사람, 친구 다 갖췄다. 집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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