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형인줄 알았더니 아버지였네! 긴 다리, 스타일까지 ‘똑 닮아’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형인줄 알았네! RM의 남다른 ‘기럭지’는 우월 DNA덕이었다.

7일 RM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가족과 스페인 여행을 다녀 온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RM만 떴다하면 대박나는데, ‘스페인 RM 코스’ 생길 듯하다.

사진 속에는 스페인의 관광명소를 방문한 RM의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버지와 기차에 마주 보고 앉은 사진에서 아버지의 젊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긴 다리는 RM과 똑 닮은 ‘황금 비율’이었다.

또한 RM은 나란히 걷는 어머니를 챙기는 사진을 올리기도. 또 다른 사진 속 RM의 여동생 역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평소 미술과 건축에 관심이 많은 RM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소 사그라다파밀리아를 비롯 스페인의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은 기본, 다양한 미술관과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망중한을 즐겼다.

앞서 RM이 다녀간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은 팬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을 보면, 이번 RM 계정에 등장한 스페인 명소들은 한동안 더 큰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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