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결국 쓰러졌다…통증 제어하는 주사 세 방이나(킬리만자로)

이슬기 입력 2022. 11.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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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손호준이 통증에 쓰러졌다.

11월 26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서는 해방 2500m 훈련지, 마테루니 폭포로 가는 윤은혜, 손호준, 유이, 효정이 그려졌다.

마테루니는 킬리만자로 등반객들이 연습으로 많이 오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손호준은 아침 조깅부터 최종 예행 훈련에서 느꼈던 무릎 통증을 다시 호소했고, 결국 통증 제어를 위한 주사 처방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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