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또 수습 “참 길다”→이경규는 ‘황당’…올해도 챙겨주기 [SBS 연예대상②]

하지원 기자 입력 2022. 12.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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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김빠진 시상식이 재현됐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SBS 연예대상’은 대상 후보 전격 공개와 함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예능연구센터’ 콘셉트를 내세워 특색 있는 시상식을 꾸미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신동엽은 대상 후보 호명을 앞두고 SBS 예능 본부장에게 “매년 연예대상 시상식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받을 자격이 있고. 어떻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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