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는 후배, 어마어마한 스타인데 너무 건방져” (‘우리들의 차차차’)

입력 2022. 10.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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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동엽이 일관된 후배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생일 축하를 두고 출연진들이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신동엽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아는 후배도 어마어마한 스타인데 너무 건방지다. 사람들이 ‘쟤 스타 되더니 건방져졌어’ 막 그러는데 내가 그랬다. 쟤 무명 때도 건방졌다고. 한결같은 애니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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