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이태원 참사에 아티스트 활동 중단..크러쉬 콘서트도 예매 연기

김채연 입력 2022. 10. 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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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가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가운데 크러쉬의 콘서트 예매 일정이 연기됐다.

지난 30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없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라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소중한 인연을 잃고 비통해하실 모든 분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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