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얼마나 먹었길래?…♥윤혜진 “식사처럼 먹으니 갈비탕값 나오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엄태웅(48)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9일 어묵을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그러면서 엄태웅은 “맛있어서… 8개. 그냥 갈비탕 먹을…”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엄태웅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어묵 한 꼬치 가격이 1,500원이다. 8개를 먹었다는 엄태웅으로 12,000원어치를 먹은 셈이다.

아내인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43)은 사진을 보더니 “껄껄껄”, “어허이 간식을 식사처럼 먹으니 갈비탕값으로 나오제”라고 적었다. 그러자 엄태웅은 “든든하긴 매한가지!”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15주년 모임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대중에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일에는 “상의 바람막이 윤혜진씨 소유. 어쩜. 하의 트레이닝복도 윤혜진씨 소유일수도 있음”이란 장난기 섞인 글과 함께 수염을 짙게 기른 채 찍은 근황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 –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