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9세 연상과 결혼' 손연재, 여신 같은 웨딩 화보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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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의 웨딩화보로,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부케를 손에 든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1994년 5월 28일생인 손연재는 자신의 29세 생일날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된 벅찬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손연재 측은 지난 28일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손연재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손연재는 결혼까지 이르는 경사를 맞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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