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생활고 고백 “몇십만원 없어 집 팔았다” 홍석천 “죽을까봐 걱정”(특종세상)

서유나 입력 2022.08.2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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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김정민은 홍석천이 “나도 아파트 사놨던 거 팔고 버텼다”며 공감하자 “저도 그렇다. 근데 진짜 이게(돈) 없을 때는 몇십만 원이 없잖나. 몇십만 원이 없어서 집을 파는 게 나도 바보같아서 ‘누구한테 빌릴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내가 잘나갈 때 빌리는 거랑 힘들 때 빌리는 거랑 (다르잖나). 상대방도 괸장히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집을 팔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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