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박미선, 껍데기뿐인 어버이날 선물…“담부턴 그냥 봉투로”

개그우먼 박미선이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선물, 귀한 공진단보단 현찰이지 ㅋㅋ 담부턴 그냥 봉투도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자녀들로부터 받은 어버이날 선물이 담겼다. 특히 공진단 병 안에는 현금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미선은 “아이디어 굿. 고마워 딸 아들 ~~ 세상의 모든 부모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공진단 #껍데기만 #현찰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