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성시경 "클럽 갔다가 뽀뽀 70번 당해…이렇게 좋은 데구나"

[뉴스엔 이해정 기자]

성시경이 클럽에서 뽀뽀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4월 19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세윤과 함께 맛집을 찾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단골집을 찾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제법 술을 마시는 유세윤을 보며 “원래 이렇게 안 먹었잖아. 신동엽이나 내 쪽은 아니었잖아”라고 반가워했고 유세윤은 “비교 불가 수준이라서. 나는 ‘마녀사냥’ 하면서 맛집 가서 술 맛있게 먹고 이런 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우리 클럽 간 거 기억나지”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우리가 그날 클럽 맞은편에서 회식하다가 건너편이 제일 핫한 클럽인데 가보자 해서 갔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그때 우리 자리까지 가는데 뽀뽀 한 70번 당한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데구나”라고 솔직한 평을 했다. 이어 “나 같은 사람이 앉아서 술 먹으면 분위기 깨지. 다해서 3, 4번 가봤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클럽 일화를 언급하며 성시경은 “그날 아주 만취해서 의기투합을 한 거다. ‘우리도 갈 수 있다’ 갔는데 웬걸. 비싼 술을 시켜야 앉을 수 있잖아. 앉아서 양주를 다 먹은 거다. 너무 시끄럽고. 근데 바텐더가 호루라기를 불더니 데킬라를 입에다 부어주는 거다. 완전 취했는데 저거 먹고 싶은 거야. 바텐더가 날 본 거야 ‘성시경이 내 술을 받아먹으러 오는구나’ 한 10초 먹었고, 이후에 스피커 앞에서 춤을 오래 췄대 바로 앞에서”라고 털어놔 유세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해정 href=”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41813543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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