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지민♥김우빈 이어 ‘우블’ 커플 또 탄생..’청각장애’ 이소별♥백승도 알콩달콩

[OSEN=박소영 기자]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소별은 14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침한 별이랑 끈질긴 기준이의 결말은?”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실제 농인 배우인 그는 극중에서도 청각장애인 별이 역을 맡아 기준 역의 백승도와 호흡을 맞췄다.

기준은 별이의 언니 달이(조혜정 분)를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별이를 사랑했던 인물. 별이는 기준의 대시에도 새침하게 굴었던 바다. 지난 12일 ‘우리들의 블루스’가 종영하고 팬들은 이들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을 쏟았다.

이에 이소별은 “짜잔~! 결국 사랑을 이루었습니다”라며 백승도와 하트를 그리고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는 “별이와 기준이는 푸릉마을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별이와 기준 커플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5.7%, 최고 18.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4.6%, 최고 17.3%로, 자체 최고 기록(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세우며 12일 안방을 떠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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