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수변공원에서 근로자들이 밭을 갈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1도, 김천 -10도, 안동 -8도, 대구 -5도, 울진 -3도, 포항 -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안동·울진 8도, 김천 9도, 대구·포항 10도, 경주 11도로 3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0.5~1m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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