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광화문네거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6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0도, 진주 -3도, 거창 -3도, 통영 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10도, 진주 11도, 거창 8도, 통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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