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뉴스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3일 강원은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강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3~-9도, 산간 -13~-10도, 영동 –5~-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도, 산간 -4~-2도, 영동 2~5도가 되겠다.
더욱이 이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그늘진 도로 등을 중심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 안전도 주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안쪽 먼 바다에는 이날 아침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어 행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날 강원의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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