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8일, 금)…아침 영하 10도 맹추위 기승




서울 등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겨울철 동파 대책 기간이 시작된 지난해 11월1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는 모두 2915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622건 보다 6706건(70%)가 줄어 동파 피해가 약 7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가 크게 감소한 이유는 “예년보다 높았던 기온, 상수도사업본부의 동파예방 사전조치, 시민들의 동파 예방 참여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22.2.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18일 경기지역은 아침 -10도 이하의 맹추위가 기승이다.

아침에는 전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지만 낮부터는 모든 지역이 영상권에 접어들겠다.

아침에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3~-5도, 낮 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9~7도, 동두천 -11~6도, 양평 -10~7도, 이천 -12~8도, 파주 -13~5도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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